대한관절경학회는 지난 1995년 창립돼 정형외과 영역의 관절경 수술 이론과 술기 발전 등을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1천여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최창혁 신임 학회장은 “관절경 수술은 사지의 전관절을 대상으로 최소침습적인 치료 방법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각 세부 분과와의 협조를 통해 관절경학회가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