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열린 ‘제39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형외과 최창혁<사진> 교수가 제25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대한관절경학회는 지난 1995년 창립돼 정형외과 영역의 관절경 수술 이론과 술기 발전 등을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1천여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최창혁 신임 학회장은 “관절경 수술은 사지의 전관절을 대상으로 최소침습적인 치료 방법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각 세부 분과와의 협조를 통해 관절경학회가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열린 ‘제39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형외과 최창혁<사진> 교수가 제25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대한관절경학회는 지난 1995년 창립돼 정형외과 영역의 관절경 수술 이론과 술기 발전 등을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1천여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최창혁 신임 학회장은 “관절경 수술은 사지의 전관절을 대상으로 최소침습적인 치료 방법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각 세부 분과와의 협조를 통해 관절경학회가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