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배움·나눔으로 행복한 ‘문경’
100세 시대 배움·나눔으로 행복한 ‘문경’
  • 강남진기자
  • 등록일 2019.08.21 18:58
  • 게재일 2019.0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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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평생교육협 위원 11명 위촉
내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준비
신규 사업 등 교육 활성화 박차

[문경] 문경시는 100세 시대를 맞아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문경이라는 기치 아래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고윤환 시장을 의장으로 하는 문경시평생교육협의회를 출범시켰다. 협의회는 문경시 평생교육에 관한 정책수립과 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평생학습 유관기관간의 협조체계 구축과 협력 증진을 도모한다.

시는 또 관련기관 운영자 및 평생교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등 총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사진>

시는 평생교육기관인 여성회관, 노인복지관, 문경문화원, 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문경시 장애인복지관과 평생교육단체인 문경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2020년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과 발효 약선 전통음식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관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장애인을 위한 2019 경상북도 소외계층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국화꽃 향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 ‘모전농악/모전 들소리’, 비활성화지역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빛나는 인생이모작 기술학교, 경상북도 평생학습 희망사다리, 2019 경상북도 비학습도시 컨설팅 지원사업 등 올해에만 총 6건에 걸쳐 4천800만원의 신규 사업비를 확보해 평생교육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공모사업 외에도 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반영해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 16일부터 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농업마케팅과 4차산업 혁명시대를 대비한 미래 전략 세미나, 그리고 9월 30일부터 문경문화원 시민역사강좌 ‘역사로 세상보기’를 개강한다.

또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을 지난 7월 착수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파악해 평생교육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설문조사도 함께 시행한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의성에서 개최되는 평생학습박람회를 위해 문경시, 문경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이 합동으로 ‘어서와, 문경은 처음이지~~’ 홍보/체험부스(오르골, 나라사랑을 노래하다)를 운영한다. 작품전시관(전통서각),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하늘재-퓨전 난타공연), 문경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어르신 골든벨 대회 참가)가 그동안 갈고 닦은 평생학습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수요는 날로 커져가고 있다.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욕구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2020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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