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재난심리지원센터가 지진 재난 후 주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 ‘마음 챙김’ 3기를 실시한다.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 ‘마음 챙김’ 3기는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 동안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상치유 전문가이자 임상심리 전문가 이옥희 교수가 진행한다.

선착순 모집하며 프로그램 신청이나 문의는 포항시 재난심리지원센터(054-270-5206)로 오는 14일까지 하면 된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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