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홍진근)은 어린이 관람객 대상으로 조선시대 왕실복식 우리 옷 입어보기 체험을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관람 시간을 연장해 야간개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조선시대 왕실 복식을 직접 입어보기 체험을 문화공연이 없는 토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중앙홀 로비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개장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http://daeg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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