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딸기, 캄보디아 입맛 사로잡을까
고령딸기, 캄보디아 입맛 사로잡을까
  • 전병휴기자
  • 등록일 2019.02.26 19:56
  • 게재일 2019.0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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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서 대대적 홍보·판촉행사

캄보디아에서 고령딸기 홍보행사가 열리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 고령군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캄보디아에서 명품 고령딸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딸기 홍보·판촉행사를 열었다. 이어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2차 판촉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고령딸기 홍보·판촉행사는 고령군과 고령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경환)이 수출업체인 (주)경북통상과 함께 추진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킴마트 2개 매장에서 시식행사,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고령딸기의 뛰어난 맛을 현지인들에게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신선농산물의 신흥 수출시장인 캄보디아에 고령딸기의 인지도를 높여 수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령군은 수출시장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고령딸기의 해외시장 수출은 2008년을 시작으로 2017년 11t, 2018년 26t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러시아에 8t, 캄보디아에 2t 등 총 10t의 딸기를 수출한 고령군. 올 3월 말까지 30t 이상 수출을 목표로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령군은 해외판촉행사 추진 외에도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 제고사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수출 확대를 유도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 고령 농산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FTA 확대 등 급변하는 국내외 농산물 소비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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