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8년 전국 시·도 및 시·군·구별 지역안전지수’에서 가장 안전한 기초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대구 달성군은 교통사고, 화재,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7개 분야 중 범죄를 제외한 6개 분야에서 전국 유일하게 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공개된 행정안전부의 2018년 전국 시·도 및 시·군·구별 7개분야 지역안전지수 산출 결과, 달성군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1등급으로 선정됐다. /김영태 기자

    김영태 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