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사고 최다 장소는 ‘집’ 끓는 물·음식 사고가 70%
화상사고 최다 장소는 ‘집’ 끓는 물·음식 사고가 70%
  • 전준혁기자
  • 등록일 2018.12.04 20:51
  • 게재일 2018.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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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사고가 연령대는 영유아에게서, 장소는 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23개 응급실 참여)의 최근 6년간(2012∼2017년) 화상사고 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연령별 화상 환자 분포는 0~4세 영유아가 29.3%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 입원율은 65세 이상 연령에서 15.2%로 가장 높았다.

총 6년간 참여의료기관 응급실에 내원한 화상 환자는 3만7천106명이었으며, 이 중 2.8%가 입원했고 0.2%가 사망했다.

월별 분포를 보면, 매월 7.2∼9.8%로 큰 차이가 없었으며, 화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집(66.5%)이었고 일상생활 중(61.7%)에 많이 발생했다.

화상사고의 원인은 뜨거운 음식 및 물체, 상시 이용물품, 불·화염, 난방기구, 햇빛 등 다양한데, 끓는 물과 같은 뜨거운 물체 및 음식(69.5%)이 가장 많았고 전기주전자 및 오븐 등 상시 이용물품(11.7%)이 뒤를 이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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