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리구 가톨릭사진가회
25일까지 4대리구청서
이도협 회장은 “직장과 생활 전선에서 선교활동을 하며 ‘기도 그리고 칠성사(七聖事)’라는 가톨릭의 기본 교리를 사진을 통해 나타내어 지역 주민은 물론 교우들에게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사진예술을 공유하고자 이번 첫 번째 회원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 전시회의 사진으로 지역 주민과 교우들께 4대리구청이 문화 공유와 교류, 소통의 공간이 되고 하느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 가톨릭 사진가회는 지난 2015년 9월 창립 이후 사제·부제서품식 촬영과 4대리구 행사촬영 봉사 및 야외출사와 월례회, 유명사진작가 특강과 4대리구 1기, 2기 사진아카데미 이론, 예술과정을 개설 운영해 현재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