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정기총회서 선출
지진피해 교회에 성금 전달
김 회장은 예장통합 포항남노회장과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지냈으며,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이사, 포항동부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김영결 수석부회장의 인도, 묵도,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찬송, 도충현 부회장(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대니 김의 특별찬양, 조근식 회장(목사·포항침례교회)의 설교,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찬송, 임상진 전 회장(목사·오천중앙교회)의 축도, 유원식 상임총무(목사·포항엘림교회)의 광고, 공로패 증정, 지진피해 50개 교회 목회자 자녀에 1천500만원 장학금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