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 최문섭<사진> 지부장이`이달의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최 지부장은 지난 1일 농협중앙본부 월례회에서 지역농업발전과 종합업적 1위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농협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 전국 875개 농협점포를 대상으로 매년고객 및 사업증대 실적, 지역농업 발전기여 등 전반적인 사업역량 및 경쟁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최 지부장은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마늘종구기반구축 사업 지원으로 마늘 재배농가에게 농가소득증대 기여했으며,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2017년 체소류(마늘)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 아울러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인의 실익사업을 통해 지역농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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