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간의 화합과 단결로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고 시민에게 품격 있는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경산·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한 김 소방서장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소방간부후보생 5기로 소방공무원에 몸담았다.
경북소방학교 교학과장과 경북소방본부 예산장비담당, 경북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문경, 칠곡, 성주, 경주, 포항남부소방서장 등을 거쳤다.
경북 상주가 고향인 김 서장은 부인 장명숙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