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기업체들이 이렇게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니 고맙게 생각하고 귀한 기탁금인 만큼 지역인재육성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한국신호공사는 500만원, ㈜씨티이안에서는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한국신호공사 김덕수 대표는 지난해에도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기금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167억7천900만원이 조성됐다.
김천/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