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군위출신으로 서울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군위군에서 마련한 군위학사(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천252㎡)에 들러 내부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군위군은 올해 군위인재양성원을 개강하고 관내 학생 120명(중학생 60명, 고등학생 60명)을 선발시험을 거쳐 입학시켜 매일 방과후 4시간 전임 유명 강사진을 통해 강의를 하고 있다.
군은 이외도 관내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한편 현재 군위군교육발전기금도 212억원의 조성해 장학사업, 학교운영 지원사업, 서울 군위학사,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등 5개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