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대 보험사인 아비바는 유로존 위기에 따른 자금 확보 방안으로 한국 사업부문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이 24일 전했다.

아비바는 지난주 세계 각 사업부문 중 실적이 부진한 부문을 매각한다는 계획 아래 아시아 쪽 지분 정리 대상에 한국과 스리랑카 사업부문을 추가했다고 이 소식통은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