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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국 가서 “대구경북 오세요”

경북도와 대구시는 김관용 지사와 권영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중국 상하이의 최대 번화가인 난징루에 위치한 세기광장에서 상해시민들을 대상으로 `2016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한중문화관광축제`를 개최한다. `세기광장`은 상하이에서 가장 번화한 남경로 보행거리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상해의 랜드마크로 꼽혀 해외 관광객 및 중국 청년층에 인기 있는 명소중의 하나이다.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퓨전 국악 4인조 걸 그룹 `여랑(麗朗)`의 연주로 시작된다.이어 한중가무대전(韓中歌舞大戰)이 열리며, 이미 예선전을 거친 중국 현지 참가팀 중 12개 팀이 경연을 벌여 이중 최종 3개 팀이 한국 대구에서 개최되는 결선에 참가한다.특히 현재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는 대구출신의 추자현씨가 대구경북 방문을 유도하는 인사말과 포토타임, 방문의 해 기념 떡케익 절단식을 가진 후 홍보부스를 도지사, 시장과 함께 `대구경북방문의 해` 어깨티를 두르고 라운딩을 하게 된다.부대행사로는 송중기, 이상윤, 윤계상의 대구경북 관광 홍보 영상 상영과 DVD 제공, 홍보물 배포 및 관광지 소개 등이 이뤄진다. 메디컬 부스에는 대구경북 각각 3개의 병원이 참여, 메디컬 측정과 의료관광 홍보 및 의료관광 상담을 하게 되며, 뷰티 및 특산물 전시코너에는 김·미역·오징어 등 수산품과 비빔밥, 국수류 등을 전시해 대구경북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적극 홍보한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16-04-22

“민심은 천심, 귀하게 받들겠습니다”

20대 총선 구미 을 선거구 새누리당 장석춘사진 국회의원 당선인은 21일 “출마를 결심하면서부터 당선에 이르기까지 만났던 구미시민들의 얼굴에서 `준엄한 민심`과 `변화에 대한 갈망`을 보았다”면서 “민심을 천심으로 여기고 귀하게 받들어, 50만 글로벌 신(新) 구미시대로의 변화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장 당선인은 “지난 4년간 대기업들이 구미를 빠져나가면서 구미 경기 침체와 산업도시로서의 정체성이 실종됐다”며 “침체된 구미를 다시 부흥시키고 시민들과 함께 멈춰버린 구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기자동차부품공장 유치 등을 통해 구미를 일자리 창조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면서 “구미 1공단 구조고도화 조기 추진, 새마을운동 유산 발굴 및 보존사업, 에코 힐링 관광 사업 벨트화, 구미 토양에 맞는 맞춤형 원예·특용작물 개발 등을 통해 품격이 다른 도·농 복합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희망한 장 당선인은 “20년간 노동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적 지지를 받는 합리적실용주의 정책의 법안을 만드는 입법활동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실타래처럼 꼬여 있는 노·사·정 부문에 의정 활동의 최우선 활동 목표로 설정하고 원내에서의 원만한 합의를 이뤄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경제 성장 발전에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또 “경영단체, 양대 노총을 직접 설득하는 방법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를 확립하고 노사 문제를 대정부 투쟁, 정치 투쟁화로 비화되지 않도록 적극 중재토록 하겠다”면서 자신의 경력을 최대한 활용할 뜻을 밝혔다.선거로 인한 흩어진 민심에 대해서는 “유권자 누구나 지지하는 후보를 도울 수 있으며, 당선 여부에 따라 다소 간의 오해나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고향 친구나 선후배로서 앞으로 구미의 발전을 함께 일궈 나가야한다는 것”이라며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구미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 당선인은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태환 후보님의 공약사항도 면밀히 검토해 구미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면서 “시민들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소통해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구미/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16-04-22

道 `경북형 한옥 모델` 32점 대공개

`경북형 한옥` 모델 32점이 공개됐다.경북도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 의장,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한옥 모델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에서는 경북형 한옥 표준모델 32점 공개 및 한옥짓기 시연회, 경북형 활성화 포럼 등이 열렸다.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더불어 귀농·귀촌의 증가,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한옥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동안 한옥이 춥고, 불편하고, 비싸서 쉽게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또 3.3㎡당 1천만원을 넘는 비싼 건축비도 보급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했다.경북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경북형 한옥`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45명의 한옥 전문가들로 구성된 포럼을 만들었고, 포럼 위원 중 설계자, 시공업체, 시민단체, 교수 등으로 소위원회를 별도 구성하는 등 한옥보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특히 건립비를 줄이기 위해 부재의 모듈화, 규격화로 시공성능을 향상시켜 각 부재를 공장에서 대량생산, 기존 한옥에 비해 공기를 30% 이상 단축했다.특히 벽체의 경우 단열재를 이용해 접합부의 변형 및 성능저하를 극복하고 단열 및 기밀성능을 향상시켰다.경북도는 올해부터 신축한옥 한동당 4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공개된 모델 중 일부를 국토교통부에 표준설계도서로 등록해 설계비 부담을 줄이고, 한옥 지원센터를 운영해 체계적으로 한옥기술과 정보를 지원하기로 했다.더불어 신도시 내에 한옥시범마을 1단계 택지 73필지를 6월 중에 분양키로 했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경북형 한옥` 모델을 널리 보급하고 우리 고유 주거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2016-04-21

여소야대 정국, 국비확보 걸림돌 될라

20대 총선으로 여소야대 정국이 조성된 만큼 대구·경북지역 내년 국비예산확보가 쉽지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선제적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일 새누리당 대구·경북 시도당에 따르면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한 채 원내제2당으로 내려앉은 만큼 새누리당의 텃밭인 대구·경북지역 국비예산확보가 녹록치않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비예산을 둘러싼 쟁탈전은 일정부분 제로섬게임의 속성을 지니고 있어 야당의 의석수가 늘어난 만큼 국비예산이 쏠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이처럼 내년 국비예산 쟁탈전에 빨간불이 켜질 것이란 전망에 따라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새누리당 당사근처 식당에서 윤재옥·김상훈·정태옥·곽대훈·곽상도·추경호 당선인 등 대구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7명을 만나 내년 국비 예산확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경북도 역시 내년 국비예산 확보목표 12조 2천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벌써부터 조바심을 내고있다. 경북지역 국회의원 당선자가 새누리당 일색인 탓에, 자칫 국비지원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미 지난해 야당으로부터 SOC예산이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것도 부담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중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도정설명회를 갖고 내년 국비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각 중앙 부처가 기획재정부에 예산안을 넘기는 5월 말까지 부지런히 담당 부처를 방문해 국비사업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등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포항의 경우는 연초부터 이강덕 시장이 총선정국으로 자칫 국비예산 확보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1월과 3월 2차례 국비예산 확보 대책회의를 여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 국비예산 요청현황을 알린 뒤 적극적으로 예산확보에 나서달라고 촉구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1조7천350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는 2조3천억원의 국비예산을 요청해놓고 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대구 수성갑과 북구갑에 야당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대구지역 국비 예산확보는 경북에 비해 오히려 쉬울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19대 총선때 전남 순천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이정현 의원이 당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다른 지역의원들보다 더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는 설명이다.현재 내년 예산안은 전국 시·군·구별로 내년 사업예산을 책정한 것을 정부 각 부처에서 취합하고 있는 단계이며, 6월쯤 돼야 내년 국비예산과 관련한 중간보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경북도 관계자는 “총선 이후 여소야대 정국으로 국비 확보가 어려울까 걱정”이라면서 “지금도 직원들이 수시로 담당 부처를 방문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지만 향후 당정협의나 지역의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국비예산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2016-04-21

“국립한국문학관 대구에” 오늘 유치위 본격 출범

국립한국문학관 대구 유치에 나선 대구·경북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유치위 출범식과 포럼을 여는 등 본격적으로 유치활동에 돌입했다.국립한국문학관 대구유치위원회는 21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대구·경북지역 지도층과 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이어 22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포럼을 연다.유치위 공동위원장은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과 신상철 전 대구교육감이, 상임위원장은 류형우 대구예총회장, 장호병 대구문인협회장, 이병국 경북예총회장, 김주환 경북문인협회장이 각각 맡게 된다.이날 출범식에서 유치위는 최초의 소설 금오신화가 경주에서 창작됐고, 일제강점기에 민족시인 이상화, 이육사 등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문인들을 배출한 문향의 도시이며, 6·25 전쟁 당시에 전국 문인들의 주활동 무대였다는 점을 알린다.또 아직도 그 흔적이 향촌동에 고스란히 남아있고 종군기자단의 `종군문학` 태동지인 대구에 국립한국문학관을 건립하는 것의 당위성을 담은 대구유치문을 발표한 뒤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시민들에게 홍보 및 동참열기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이에 앞서 대구문인협회(회장 장호병)는 지난 1일 지역문인, 예술인, 교수, 언론인, 정치인 등 500여 명으로 국립한국문학관 대구유치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달 말부터 2·28기념공원 등 도심에서 100만인 서명운동을 벌여 1만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4·13 총선에서는 국회의원 출마자를 대상으로 선거공약 채택을 건의하기도 했다.공동위원장을 맡은 이상희 전 장관은 “근·현대 문학사에서 대구를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며 “시·도민들의 뜨거운 유치열기를 더해 국립한국문학관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이곤영기자

2016-04-21

경북도 `금강소나무육성사업`

경북도가 금강송 육성에 팔걷고 나섰다. 경북도는 19일 `금강소나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울진·봉화군 일대 금강소나무 보전·관리 및 후계림 육성을 위해 사업비 1억7천500만 원을 투입해 조림과 숲 가꾸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50ha 산림에 걸쳐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 숲 가꾸기와 조림 및 비료주기 등으로 진행된다. 도는 울진과 봉화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004년부터 총 56억 원을 투입해 1천700ha의 금강소나무 산림을 조성해 왔다.`춘양목`, `황장목`으로 알려진 금강송은 울진·봉화군 일대와, 강원도 강릉·삼척을 비롯한 백두대간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현재 봉화·울진군 일대 259ha에서 자생 중인 금강송 7만6천56본은 문화재 보수에 사용될 귀중한 산림자원이다. 금강송은 수관이 곧고 다른 소나무에 비해 심재(心材)의 비율(나이테가 촘촘함)이 높아 뒤틀림이나 균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쉽게 썩지 않는 등 형질이 우수하고 아름다워 과거부터 궁궐, 사찰 등의 건축재나 가구재, 왕실의 관재(棺材)등으로 사용돼 왔다.2005년 산림청과 문화재청은 문화재 복원을 위해 150년간 금강송을 함부로 벌채할 수 없도록 하는 `금강송 보호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 495ha를 `금강 소나무보호림`으로 지정했다. 이어 2010년에는 산림보호법 제7조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권기웅기자

2016-04-20

180명 입주할 한전KDN센터는 경주에

경주시는 한전 자회사인 한전KDN(주) 원전ICT센터 이전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한전KDN(주)는 지난 8일 한수원에서 임시 본사로 사용하던 건물을 계약해 협력업체 포함 18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며, 오는 29일까지 이전을 시작해 내달 2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전남 나주시에 본사를 둔 한전KDN는 한전 자회사로 1992년 설립되었고, 종업원 1천274명, 지난해 기준 연매출 4천589억원으로 전력과 ICT를 통합해 발전에서부터 송·변전, 배전,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력계통 전 과정에 걸친 ICT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기업이다.또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수원과 함께 전력산업 선진화 분야, 스마트 보안 및 해외 전력 ICT 사업도 적극 수행하고 있다.한전KDN(주) 원전 ICT센터 이전은 경주시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기업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의 결과로 평가된다.경주시는 기업 이전을 위해 행정지원뿐만 아니라 사무실 및 직원 숙소 확보 등 다양한 지원활동과 체계적인 노력이 신속한 이전 결정으로 이어졌다.시는 원전 ICT 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수차례 기업체 방문과 경주의 전력산업 인프라 등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물밑작업을 벌여왔으며, 입주한 직원들은 황성동, 현곡면 금장리, 시래동 등에 분산 거주한다.이희열 경주시 기업지원과장은 “전력 ICT 산업의 근간인 한전KDN 원전 ICT센터 유치는 경주의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원자력 클러스터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수원 관련 우량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체계적인 노력과 더불어 이전기업의 지원 강화 등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경주/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6-04-20

`경북 북부지역 정책지원` 설명회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문환)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20일부터 경북 북부지역 정책 지원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함께 그동안 소외된 경북 북부지역 중소기업을 찾아 중기청 지원사업, 중진공 정책자금, 소상공인 지원 등 맞춤형 설명회를 이어간다.셜명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6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해 지역별 산업 특색에 맞춰 진행된다. 또 설명회 막바지에는 현장 출동한 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 상담과 해결책을 제시한다.그동안 경북 북부지역은 대경중기청과 지리적 접근성이 호전됐지만, 중소기업 기반은 여전히 취약해 중기청 사업의 참여율이 저조한 편이었다. 이번 합동 설명회는 최근 신도청 이전과 경북도의 6차산업육성전략을 계기로 북부지역만의 신산업 발굴과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대구경북중소기업청 이채영 창업성장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상대적으로 정책적 사각지대이었던 경북 북부지역에 확산돼 중소기업이 새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는 20일 예천군을 시작으로 봉화군, 영양군 순으로 진행된다./심상선기자

2016-04-20

안동시-새누리당 당정협의회… 국비확보 총력

안동시와 새누리당이 내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사진 안동시와 새누리당 김광림 국회의원,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김한규 안동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50여명은 19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안동시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는 2019년 준공계획인 △중앙선복선전철화(도담~안동~영천) 국비 6천억원을 비롯해 △포항(기계)~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와룡~법전간 국도건설공사 △안동~영덕간 국도 선형개량공사 △국도대체 우회도로(용상~교리) 등에 소요되는 국비 746억원을 확보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2020년 준공 목표로 추진되는 3대문화권 사업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유림문학유토피아 △선성현 문화단지 △전통빛타래 길쌈마을 조성에 소요될 국비 397억원을 확보해 건축공사 대부분을 끝마치기로 했다.특히 기존도시와 도청 신도시간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안동(옥동)~도청신도시 14.89km 직행로 건설 국비 50억원 확보에도 주목했다.이밖에 국립백신산업지원센터(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을 포함한 45건의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상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데 뜻을 모았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는 도청이전에 따른 인프라 구축과 중앙선 복선 전철화에 따른 역사·폐선 부지 활용도를 어떻게 높이느냐가 최대 현안 과제”라며 “이번 당협을 통해 당정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동/권기웅기자presskw@kbmaeil.com

2016-04-20

소방관용 `입는 로봇` 상용화 눈앞

경북도가 `소방관용 웨어러블 로봇`의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경북도는 19일 `소방관용 웨어러블 로봇` 실증테스트를 완료하고 오는 27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출품해 본격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소방관용 웨어러블 로봇`은 소방관이 메고 가는 산소통만이 생명줄인 대형건물 화재현장에서 소방관의 근력을 지원해 산소통의 체감무게를 70%까지 줄여준다.이에 따라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2배 연장할 뿐 아니라 극한 상황에서는 소방관의 생명을 담보할 수 있게 한다.그동안 소방관 1명이 산소통 1개밖에 부착할 수밖에 없어 45분 이내에 인명구조 활동을 종료하게 된다.하지만 웨어러블 로봇 착용시에는 산소통을 2개까지 착용할 수 있어 구조시간을 대폭 늘릴 수 있다.근력지원용 웨어러블 로봇은 미국과 일본에서만 국방용과 산업용으로 개발 활용되고 있지만 소방관용으로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경북도는 그동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LIG넥스원, ㈜FRT등과 함께 웨어러블 로봇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또 경북의 지역전략산업으로 추진중인 스마트기기 웨어러블 디바이스사업과 연계해 소방관의 근력지원은 물론 몸에 부착하는 헬멧과 링을 통해 혈압과 위치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할 계획이다.㈜LIG넥스원과 ㈜FRT는 실험에 참여한 소방공무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800여만원대의 상용제품으로 이번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출품시키기로 했다.한편 경북도는 소방관용 웨어러블 로봇을 시작으로 경북 로봇산업 10대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2016-04-20

`형산강 환경타운` 조성사업 올인

경북도의 신 미래전략과제로 선정된 포항·경주 상생로드인 `형산강 환경타운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1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경주의 상생프로젝트 일환인 `형산강 환경타운 조성`사업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포항·경주 상생프로젝트`2019년까지 307억 투입물 관련 전시·체험관 등휴식테마공간 조성키로시는 형산강 환경타운 조성에 총 사업비 307억원을 투입해 2019년까지 초록여울, 그린필드, 에코허브원 등 휴식테마공간과 물 관련 전시·체험관인 에코리움, 현재 에코물센터 최종방류 저류지에 생태경관 전망대와 관찰데크 설치, 신당천과 형산강 합류지점에 왕버들 숲과 방향수림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물 관련 사업소를 통합운영 하는 연구지원센터를 건립해 환경테마교육, 자원순환 교육과 홍보관 등 환경관련 시설 집적화로 생태와 관광의 만남을 통해 녹색그린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1차 사업으로는 이미 확보된 54억원의 사업비로 오는 6월에 실시설계 후 내년 3월 형산-신당 생태공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또 상수도 유수율 제고 및 깨끗하고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년 이상 노후 된 상수관로 개량을 위해 199억원을 들여 75.8km를 개량했고, 올해부터 885억 원으로 노후 관로 361km와 블록시스템 49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시의 유수율은 54.4%에서 80%로 25.6% 상승돼 누수로 인한 연간수돗물 1천200만t과 100억 원 정도의 세수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또 신경주역세권, 서경주역, 마동, 하동, 한수원 본사 주변지역 등으로 공공하수처리장 3개소 확충과 소규모 하수처리장 7개소 신설, 5개소 증설로 현재보다 52.17㎢ 늘어난 141.65㎢로 확대 된다.특히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맑은 물 연구실을 설치해 하수급속처리기술 국내 특허 3건, PCT 1건을 출원했고, 지난 2014년 12월에 한화 SC에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경주/황성호기자

2016-04-19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본격 추진

김천과 거제간 남부내륙철도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남부내륙철도 건설을 위해 2016년도 `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수립` 국비예산 30억원을 확보,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는 즉시 후속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이에 따라 KTX 김천구미역에서 경남 진주를 거쳐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170.9km. 5조7천864억원소요. 단선전철)가 올해 상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남부내륙철도가 건설되면 포화 상태인 경부고속철도의 수송 부담을 분산하는 효과와 경북내륙과 남해안 공업지대를 연계해 산업물동량의 수도권 이동이 빨라지고 내륙관광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남부내륙고속철도와 건설중인 중부내륙철도(이천~충주~문경. 94.8km)와의 중간 경유노선인 문경·경북선(문경~점촌~상주~김천. 73.0km)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추진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최대진 경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는 김삼선(金三線)이란 이름으로 1966년 11월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기공식에 참석했던 사업으로서 경제성에만 연연하지 말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올해 사업이 착수되어야 한다는 점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해 왔다”며 “현재 추진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돼 조속히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2016-04-19

도청 후적지 활용 방안 대구시 청사 이전이 답

대구시청사 이전에 대한 공론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7월 `경북도청 후적지 활용방안`을 주제로 제2회 시민원탁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회의에서는 도청후적지 활용 방안 중의 하나인 대구시청의 도청후적지 이전 문제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14일 연합뉴스를 통해 대구시가 지난 3월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도청 후적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한 끝에 대구시청사 이전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대구시청사 이전의 공론화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시는 2017년 하반기 경북도청 신도시로 옮기는 경북경찰청 건물을 허물고 그 자리에 대구시 새 청사로 사용할 빌딩 1채를 건립해 사무 공간과 대구를 찾는 외부손님을 위한 영빈관 등 시설을 마련하는 등 내부적으로 청사 이전을 위한 큰 밑그림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경북도청 후적지는 지난 2008년 6월 경북도가 도청을 안동·예천으로 옮기기로 결정한 뒤부터 활용방안에 대해 용역을 하는 등 대안 마련에 나섰으나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게다가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출마자마다 대구시청을 자기 지역구에 이전해야 한다는 등 공약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지방선거에서도 연구개발공간, 행정타운, 법조타운, 창조금융·경제밸리, 기업활동 공간 조성 등을 공약으로 발표하는 등 도청후적지 활용 방안은 뜨거운 감자였다.대구시는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동화빌딩과 호수빌딩 등 4곳에 별관에 흩어져 근무하고 있는 대구시 직원 739명을 옛 도청 건물로 임시로 옮겨 활용키로 결정하고 오는 8월까지 37억원을 들여 리모델링 등을 한 후 시청 별관 이전을 완료할 방침이다.이 때문에 지역 일각에서는 대구시가 도청 이전터에 시청사를 짓기로 내부적으로 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북도청 이전터로 시청 별관을 이전하는 것에 대해 권영진 시장의 사전포석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다.현재 경북도청 이전터에는 경북도와 도의회, 도교육청이 이미 안동·예천 신청사로 옮겨갔고 경찰청과 선관위가 남아 있으며 이 기관들도 2017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대구시는 대구시청 이전을 위해 현재 650억원을 적립했으며 오는 2018년까지 청사 건립금 약 2천500억원의 절반 정도인 1천250억원이 적립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경북도청 이전터에 대한 용역이 12월이나 되어야 나온다”며 “이와 관련해 대구시가 도청후적지에 시청 이전에 대해 요청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해 12월1일 “현 청사가 좁고 노후화돼 신청사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며, 2018년쯤 신청사 건립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시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시청 신청사 건립 시기를 언급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6-04-15

대구경북 중소·중견기업 수출활성화 민관 힘 합친다

대구경북 지역의 수출 증대를 위한 `2016년 대구경북 중소·중견기업 수출활성화 민관협력 다짐대회`가 12일 대구창조경제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수출확대를 통한 경제활력을 회복하고, 정부 목표인 지역 수출액 175억 달러 돌파 등을 비전에 포함 `수출확산`과 `고용증대`로 연계한 범 지역적 차원의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대구·경북의 경우 지난 2월 기준으로 대구와 경북 수출은 각각 5억 700만 달러와 28억 6천9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 대비 대구는 4%, 경북은 16.5%가 각각 줄었다.대구는 5개월 연속, 경북은 22개월 연속감소 추세여서 대구·경북지역 경제 활력 회복과 고용 증대를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중심의 수출 확대가 긴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이런 어려운 수출상황을 타개하고자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민간경제단체 및 수출지원기관은 올해를 수출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대구·경북지역 `중소중견기업 수출 목표액 175억 달러 돌파`와 `수출 10% 증가`를 공동목표로 설정해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수출 증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지역의 기업과 경제 기관 및 단체가 상호 적극 협력해 중남미 및 이란 등 신흥 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다변화를 꾀하고, 실질적인 수출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지역의 수출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강조했다./심상선기자

2016-04-13

해외 안경 `빅 바이어` 1천명 대구 우르르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5회 대구국제안경전시회(DIOPS)`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유명 빅 바이어 1천47명이 초청 또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역대 전시회 중에서 가장 실질적인 상담과 수출 주문 등으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행사로 진행될 전망이다.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빅 바이어는 전세계 최고의 안경전시회인 미도(MIDO)의 업무 최고 책임자인 프란세스코 질리(이태리)를 비롯한 메디스타 대표인 바딤 그나투크(러시아),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타타그룹 요게쉬 밀란드(인도) 마케팅 부서장, 진커그룹 차이꿔저우(대만) 대표 등 굵직한 인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또 이태리 명품기업인 룩소티카 헤드 디자이너 11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한국 제품 구매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고 진커그룹도 한국법인 설립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어 중국 취이이 안경협회장은 쉬메이지 등 중국 안경 50대 수입도매상을 이끌고 구매단 형식으로 방문하고 바오다오 등 중국의 안경 체인스토어 100여개도 전시장을 찾아 한국의 안경을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DIOPS에는 한국 안경제조업체의 유럽진출과 마케팅 기회가 주어지고 수출확대뿐만 아니라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한민국 안경산업을 글로벌 명품 안경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세계시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대구에서 명품 안경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다”며 “대구지역 특화산업인 안경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