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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평등 3개 우수기업 선정

이현주기자
등록일 2009-04-01 21:06 게재일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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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4월1∼7일)을 맞아 대구ㆍ경북지역에서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기여한 5명이 유공자로, 3개소가 우수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31일 노동부에 따르면 한국인포데이타(주) 대구본부 표수환 본부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 문경의 (의)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 김한수 사무국장과 대구의 (주)이엠에스 권영갑 상무이사와 (의)혜성의료재단 혜성병원 김인주 기획실장, 대구도시가스(주) 김돈기 팀장 등 4명이 각각 노동부장관표창을 받는다. 단체 부문에서는 포항의 (의)한성재단 포항세명기독병원과 대구의 (주)삼화모데스띠, 대구보건대학 등 3개가 노동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밖에 매일유업(주) 경산공장 김재석 과장, 김천제일병원 최순석 총무과장, 이마트 안동점 고문 대리 등 3명은 대구지방노동청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이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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