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교육부터 노인학대 예방 점검까지… 유관기관 협력 강화
의성경찰서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치며 어르신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의성경찰서는 지난 22일 의성종합복지관에서 행복선생님과 노인일자리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을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행복선생님들을 중심으로 지역 내 교통안전 지킴이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고령자 교통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무단횡단 금지, 밝은 옷 착용, 야간 보행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특히 ‘교통안전반장’ 제도와 ‘반딧부루미’ 캐릭터를 활용해 야간 보행 시 LED 안전용품과 반사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의성경찰서는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의성군청 통합돌봄과,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관내 노인복지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은 시설 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시설 종사자 면담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대웅 의성경찰서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교육과 노인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