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2일 도동어울림센터 1층 강당에서 ‘2026년 마을자치지원사업 마을활동가 리더십·소통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마을자치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27개 마을의 리더와 주민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마을공동체를 이끄는 리더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 간 소통과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마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사로 나선 봉서골 도계마을 영농조합법인 이일구 이사장은 △마을공동체와 리더의 역할 △주민 소통 및 갈등관리 방안 △성공적인 마을공동체 운영 사례 등을 주제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마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과 주민 참여를 끌어내는 소통 전략을 배우며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마을 리더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 간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자치지원사업이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자치 실현을 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과 자치 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