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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필요한 청년들 한자리에…달성청년혁신센터 ‘달문DAY’로 활력 충전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6-15 14:57 게재일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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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학업 스트레스 덜어줄 문화 체험 마련…청년 80여 명 참여
지난 12일 달성이룸캠프 내 ‘달성청년마당’에서 열린 ‘달문DAY’ 모습. /대구 달성군 제공

취업과 학업에 지친 청년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달성청년혁신센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활력 회복과 소통 확대에 나섰다.

대구 달성청년혁신센터는 지난 12일 달성이룸캠프 4층 달성청년마당에서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활력을 북돋기 위한 ‘2026 달성청년 문화의 날-달문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 준비와 학업 등으로 심리적 부담을 겪는 청년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선호를 반영한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상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수제도장 만들기, 키캡·볼펜 꾸미기, 나만의 향 찾기, 혁필로 이름쓰기 등이 진행됐다. 사전 예약제로는 캐리커처,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1대1 타로 고민 상담 등이 마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 80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취업 준비와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달성청년혁신센터는 ‘달문DAY’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센터를 지역 청년들이 상시 교류하고 소통하는 대표적인 청년 거점 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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