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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의 든든한 발이 된다” 한수원, 모두의 안심카 공모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6-10 10:09 게재일 2026-06-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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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2일까지 신청 접수…복지시설 이동환경 개선 기대
한국수력원자력이 교통약자의 이동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2026 모두의 안심카’ 사업 공모 포스터.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차량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은 교통약자의 이동 환경 개선을 위한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2026 모두의 안심카’ 차량 지원 공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안심카’ 사업은 전국 아동·장애인·노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승합차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해 추진된다.

한수원은 지난 2012년부터 ‘안심카 플러스’ 사업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차량을 지원해 왔다. 

15년간 전국 아동복지 현장에 총 687대의 차량을 전달하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아동복지시설뿐 아니라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까지 확대하고 사업 명칭도 ‘모두의 안심카’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지원 차량 규모도 기존 23대에서 32대로 늘어났다.

한수원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22곳,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10곳 등 총 32개 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노인 복지시설에는 친환경 다목적 승합차와 전기차를 지원해 이동 편의성과 환경 가치 실현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 기간은 1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자세한 공모 요강과 신청 방법은 한수원 누리집과 모두의 안심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이동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친환경 안심카가 든든한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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