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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배우는 미래농업… 농협 경주시지부, 경주 현곡초에 스마트팜 교육기자재 전달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6-10 09:50 게재일 2026-06-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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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LG전자, 현곡초 학생들에 스마트팜 체험 기회 제공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가 현곡초등학교에서 스마트팜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갖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 제공

미래농업을 교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마련됐다.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가 초등학생들의 농업 이해도를 높이고 첨단 농업기술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 스마트팜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며 미래세대 농업교육에 힘을 보탰다.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는 지난 9일 현곡초등학교에서 ‘스마트팜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열고 학생들의 농업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팜 장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대화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장, 서재천 현곡농협 조합장, 장미아 현곡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기자재 지원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스마트팜 체험 장비는 교실 안에서도 식물을 재배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용 기자재다. 

학생들은 씨앗 파종부터 생육 관찰에 이르기까지 재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와 LG전자는 앞서 ‘그린버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경북지역 초등학교에 LG 틔운 미니 440대를 지원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농업 체험교육 확대에 나서고 있다.

장미아 현곡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직접 식물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뜻깊은 교육기자재를 지원해 주신 농협과 LG전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재천 현곡농협 조합장은 “이번 전달식이 학생들에게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미래농업의 가능성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함께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대화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고 첨단 농업기술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현장과 협력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학생들이 농업의 미래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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