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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전통시장서 수산물 구매하면 최대 2만원 환급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6-08 10:56 게재일 2026-06-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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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일 중앙신시장·구시장·용상시장 
수산물 구매액 따라 온누리상품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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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안내 현수막이 걸린 안동 중앙신시장 모습.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물가 상승으로 커진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산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

안동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중앙신시장과 구시장, 용상시장에서 해양수산부 지원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발급받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별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처는 중앙신시장 카페 착한부엌 앞 환급소, 구시장 고객지원센터, 용상시장 중앙광장 고객쉼터에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이른 무더위와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추진됐다.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소비 촉진 사업으로, 수산물 구매뿐 아니라 시장 내 다른 점포 이용으로도 이어져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안동시는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와 상인 매출 증대, 지역 내 소비 선순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숙자 안동시 축산과장은 “시민들이 품질 좋은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전통시장도 함께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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