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대 대구중부경찰서장으로 채희창<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채 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1995년 경찰대(11기)를 졸업한 뒤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북경찰청 정보4계장과 정보2계장, 대테러계장, 경비경호계장을 거쳐 대구경찰청 112상황팀장, 범죄예방계장 등을 역임하며 정보·경비·범죄예방 분야는 물론 현장 지휘 경험을 두루 쌓아왔다.
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 번 더 살펴보는 경찰’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범죄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강조했다.
그는 “한 번 더 살펴보는 경찰을 만들어 범죄를 예방하는 데 치안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고,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