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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촌면작은도서관 개관… 주민 생활 속 독서문화 공간 탄생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6-08 10:43 게재일 2026-06-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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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촌면작은도서관’ 전경. /의성군 제공

의성군이 오는 10일 오후 2시 단촌역카페 및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단촌면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단촌면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과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의성군의 세 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이다. 군은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2022년 금성면작은도서관, 2023년 다인면작은도서관을 개관한 데 이어 올해 단촌면작은도서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역 독서 인프라를 확대했다.

도서관은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시니어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일반도서와 큰글자도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개관 시점 기준 34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해 주민들의 독서 활동과 평생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단촌면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책을 읽고 배우며 소통하는 지역의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밀착형 독서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촌면작은도서관 이용 관련 문의는 단촌면작은도서관(054-834-5300)으로 하면 된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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