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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피움랩 8기’ 출범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6-07 14:34 게재일 2026-06-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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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유망 스타트업 선발… 오픈이노베이션·인큐베이터 트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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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피움랩 8기’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이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피움랩(FIUM Lab) 8기’를 공식 출범하고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 나섰다.

iM금융그룹은 지난달 28일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피움랩 8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최종 선발된 14개 스타트업과 함께 본격적인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피움랩은 iM금융그룹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 6월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총 76개 기업을 발굴·육성했으며, ‘FIUM’은 핀테크(Fintech)와 혁신(Innovation)의 의미를 담아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8기 모집은 iM금융그룹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그룹 계열사별 집중 모집 영역에 다수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를 거쳐 총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실질적인 사업 협력과 서비스 제휴를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에는 △트레독스 △하이어다이버시티 △서울랩스 △에버트레져 △마젠트 △뉴아이 △코넥시오에이치 △폴라펄스 등 8개 기업이 선발됐다.

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인큐베이터 트랙’에는 △바이엇 △베링랩 △커런시유나이티드 △도도유니온 △데브디 △골드앤컴퍼니 등 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선발된 기업들은 앞으로 iM금융그룹과 공동 사업화 및 업무 협력을 추진하게 되며, 맞춤형 성장 컨설팅과 투자 연계, 각종 지원사업 연계 등 체계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의 강점을 결합한 ‘뉴 하이브리드 뱅킹’을 지향하는 iM금융그룹에 피움랩 8기가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열사와의 실질적인 협업과 기술 검증, 전략적 투자까지 연계하는 통합 스케일업 체계를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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