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미디어아트로 선보여
예천박물관은 국가유산청의 ‘실감형 국가유산 콘텐츠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제공받은 미디어아트 콘텐츠 ‘윤슬의 시간’을 6월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상영한다.
‘윤슬의 시간’은 전통 나전 공예의 문양과 자개의 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자개 특유의 빛과 질감을 활용해 물결 위에 반짝이는 윤슬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기존 ‘사계절 봉황’ 미디어아트와 함께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상영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를 전국 박물관과 전시관 등 다양한 공간에 제작·보급해 국가유산 향유 방식을 다양화하려는 국가유산청 보급 사업의 일환이다.
예천박물관은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국가유산 콘텐츠를 일상에서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 상영이 군민들에게 국가유산을 보다 쉽게 그리고 흥미롭게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