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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한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조기 접수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6-03 10:13 게재일 2026-06-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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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0일까지 접수, 예년보다 5개월 앞당겨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예천군 제공

예천군은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와 토양 비옥도 증진을 위해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조기에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는 내년 초 영농기에 맞춰 비료를 안정적으로 조기 공급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 지침 개정에 따른 것이다. 

예년보다 약 5개월 앞당긴 6~7월에 진행되며, 올해 신청은 농가 편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시기를 나누어 운영된다. 

온라인 신청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 등 총 5종이다. 

20kg 포대 기준 유기질비료는 포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품질 등급에 따라 포당 1300원(2등급)부터 최대 1600원(특등급)까지 차등 지원되며, 지원 금액을 제외한 차액은 농가가 부담하게 된다.

 

신청된 비료는 내년 1월부터 농가가 지정한 공급 희망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올해부터 신청 시기가 대폭 앞당겨진 만큼, 농가에서는 기한 내에 꼭 신청해 경영비 부담을 덜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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