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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내 35만 개 사업체 대상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6-01 14:54 게재일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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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 활용 등 신규 항목 반영···경제정책 수립 위한 기초통계 확보

경북도가 1일부터 7월 22일까지 도내 약 35만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현장조사 대상은 약 20만 개 사업체이며,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조사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역 경제 정책 수립과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매출액, 영업비용 등 12개 공통항목과 제품별 출하액, 재고액 등 26개 특성항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공지능 및 로봇 활용 여부, 스마트 공장·농장 운영, 무인매장 운영 여부 등 최근 산업구조 변화를 반영한 신규 항목이 추가됐다.

조사는 온라인과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조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경제총조사 누리집에서 참여번호를 입력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번호는 사업체에 배부된 안내문 또는 콜센터(02-2012-9114, 110)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통계 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된다.

김강욱 경북도 AI데이터과장은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인 만큼 사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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