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사업, 임산부·영유아 영양 불균형 해소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
경북 영주시는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선정된 79가구 91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맞춤형 영양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 요인을 가진 임산부(임신부·출산부·수유부)와 영유아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필수적인 복지 사업이다.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하기 어려운 영양 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제공하고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채워줄 보충식품을 지원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유아기와 임신·출산기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목적과 정기 영양평가 절차, 보충식품 공급 및 보관 요령, 참여자 준수사항 등 신규 대상자들이 사업에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주시보건소는 올해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신규 참여자를 모집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개별 영양 상태에 따라 우유, 쌀, 달걀, 미역, 김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가 월 2회 가정으로 직접 배송된다.
지원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로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과 정기 상담도 병행된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장기적인 시민 건강증진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와 영유아 시기의 영양 관리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대상자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영양관리 서비스와 지속적인 교육·상담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고 시민 전체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