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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내관지에 차량 추락⋯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5-27 12:55 게재일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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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수중 수색 끝 차량 인양
추가 인명피해 없어…경찰 사고 경위 조사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관들이 27일 대구 수성구 대흥동 내관지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내관지 저수지에 차량이 추락해 1명이 숨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7분쯤 “내관지 저수지에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11대와 인원 38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에 나섰다. 고산119안전센터 구조대는 오전 6시48분쯤 현장에 도착해 수중 수색을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차량 내부에 있던 남성 1명을 구조했지만,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수중 시야 확보가 어려워 수색과 인양 작업에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방당국은 오전 11시29분쯤 차량 인양을 완료했고, 낮 12시16분쯤 수색 작업을 마무리한 뒤 현장을 경찰에 인계했다.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추락 경위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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