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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세버스 81대에 첨단 안전장치 보급 추진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5-27 14:10 게재일 2026-05-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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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관광객 안전을 위한 전세버스 안전사업 추진
경주시가 전세버스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설치 지원한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지역 전세버스에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첨단 안전장치 보급을 통해 운전자 시야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경주시는 올해 말까지 지역 내 등록 전세버스 81대를 대상으로 ‘전세버스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설치 대상 장치는 차량 주변 사각지대에서 보행자 접근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음을 전달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업비는 총 6300만원으로, 전세버스 1대당 최대 54만2000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경주시는 지난달 사업 공고를 진행했으며, 다음 달 초까지 설치 대상자 선정과 통보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장치 설치와 보조금 지급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전세버스 안전장치 설치 지원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투자”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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