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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양금동서 화물차 버스정류장 돌진…대기하던 승객 부상

나채복 기자
등록일 2026-05-27 10:56 게재일 2026-05-2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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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표지판 쓰러지며 덮쳐
화물차가 승강장을 충돌한모습. /김천시 제공

출근길 김천시의 한 버스정류장으로 화물차가 돌진해 버스를 기다리던 40·50대 부부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김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김천시 양금동 동보수정맨션아파트 앞 버스정류장(양금로 196 인근)으로 화물차 한 대가 돌진했다.

이 화물차는 버스정류장을 그대로 들이받았으며, 충격으로 인해 쓰러진 버스정류장 표지판이 당시 현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이용객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서 대기 중이던 A씨(42)와 B씨(52·여) 가 어깨 등에 부상을 입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충돌 여파로 버스정류장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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