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차·팔공사과빵 나눔⋯ 식중독 예방 홍보도 병행
대구시가 제25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앞두고 12일 오전 시청 출근길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홍보와 지역 대표빵 ‘팔공사과빵’ 알리기를 겸한 특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는 의미도 담았다.
특히 대구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6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식약처로부터 커피차를 지원받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에게 커피와 ‘팔공사과빵’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생활 속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식품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지역 25개 제과점에서 판매 중인 대구 대표 먹거리 ‘팔공사과빵’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대구시는 공직자들이 지역 브랜드 홍보에 앞장섬으로써 제품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와 식품안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구 대표빵인 팔공사과빵이 전국적인 관광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