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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승진 청탁’ 의혹 공무원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5-04 20:16 게재일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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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 “공무원 승진 대가로 군수에게 금품 청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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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경북경찰청 제공=연합뉴스
 

경북 청도군 공무원 승진 청탁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인물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경산시 남천면 한 야산에서 A씨(70대)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공무원 승진 대가로 청도군수에게 금품 청탁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선상에 오른 인물”이라면서 “다만 아직까지 A씨를 불러 조사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관련 의혹 전반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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