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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남구청장, 3선 도전 공식화⋯“남구 미래 완성 플랜 완수”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4-27 16:22 게재일 2026-04-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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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연속성 전면에⋯관광·복지 성과 강조, AI 스마트도시 등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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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27일 오후 구청 회의실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27일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조 청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주민과 함께 만든 성과를 바탕으로 남구 미래 완성 플랜을 실현하겠다”며 “중단 없는 발전을 통해 명품 남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민선 7기 이후 8년간의 구정 운영 성과를 강조했다. 앞산 해넘이전망대와 하늘다리, 앞산빨래터공원 등을 연결한 관광벨트 구축을 주요 사례로 제시했다. 강당골 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과 고산골 생태쉼터 조성, 대구도서관 개관, 3차 순환도로 일부 구간 개통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복지 분야에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인구정책국을 신설한 것과 전 생애 맞춤형 ‘무지개 프로젝트’를 추진한 것을 성과로 꼽았다. 조 청장은 공약 이행 분야에서도 “6회 연속 SA등급, 96% 이상 이행률을 기록했다.

그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방교부세율 인상,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을 이끌기도 했다.

 조 청장은 “지금은 남구의 미래를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정책 연속성을 강조했다. 민선 9기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경쟁력 도시 △문화관광 도시 △명품 교육도시 △복지도시 △AI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조 청장은 오는 30일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사진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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