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대상 최대 2000만원···5월8일까지 접수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특허·디자인·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IP) 지원사업이 추가 모집에 들어갔다.
포항상공회의소는 경북지식재산센터를 통해 ‘2026년도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 2차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인력 부족으로 지식재산권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컨설턴트가 기업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포항을 비롯해 경산·경주·영천·청도·영덕·울진·울릉 등 8개 시·군 소재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국내외 특허 출원 비용, 특허·디자인 전략 수립,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 기업당 연간 최대 20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경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식재산권은 기업의 수익 창출과 사업 확장의 핵심 기반”이라며 “지역 기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지식재산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