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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코리아, 영주 대영중 로봇팀 이글스 세계대회 출전 후원

김세동 기자
등록일 2026-04-23 11:32 게재일 2026-04-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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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코리아, 지역 미래 인재 글로벌 진출 지원
영주교육, 기업· 파트너 기관 협력 성과
이글스, 세계 최대 로봇대회 FTC 출전권 확보
노벨리스 영주공장 이상인 공장장과 대영중 이글스팀의 후원금 전달식 기념사진.  /노벨리스코리아 제공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 코리아가 지역 미래 인재들의 글로벌 무대 도전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경북 영주 대영중학교에서 로봇챔피언십 종합 우승팀인 이글스의 글로벌 로봇 대회 출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노벨리스 영주공장 이상인 공장장과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경북전문대학교, 창의공학교육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대영중 이글스팀이 올해 1월, 2026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에서 국내외 72개 팀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이뤄지게 됐다. 

이글스팀은 우승 특전으로 이달 말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대회인 FTC(FIRST Tech Challenge) 출전권을 확보했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대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항공료와 대회 등록비 전액을 포함한 총 2600만원을 후원했다.

이용택 영주교육장은 “지역 기업과 파트너 기관들이 협력해 추진한 현장 중심 교육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마음껏 역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인 노벨리스 영주공장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2년 연속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는 대영중학교 이글스팀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지역 인재들이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2019년부터 영주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을 위한 로봇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400명의 학생이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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