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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장로회신학대, 교육·연구 전반 업무협약⋯‘크리스천 혁신 인재’ 양성 맞손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4-22 11:25 게재일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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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박성진 한동대 총장(오른쪽)과 박경수 장로회신학대 총장이 협약서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가 대학 교육과 연구,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교는 지난 17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길선주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양교 산하 기관 간에 체결된 ‘인공지능(AI) 교육 협력’을 대학 전체 단위로 격상한 것이다. 그동안 AI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학술 교류를 이어온 양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범위를 전사적으로 확대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교육·연구·행정 우수사례 및 정보 공유 △학생·교수·직원 교류 프로그램 개발 △공동 산학연 분야 개발 △사립대학교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등이다. 특히 시대적 흐름에 맞춰 AI 교육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박성진 한동대 총장은 “한동대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범위의 크리스천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학 중 하나”라며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비롯한 전 세계 기독교 교육 기관들과 연대해 이 시대를 이끌어갈 크리스천 혁신 세대를 길러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수 장로회신학대 총장은 “125년 역사의 개혁교회 전통을 이어온 장신대는 최근 AI 플랫폼을 전면 개방하는 등 시대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한동대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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