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자연 친화형 생태 동물원 네이처파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처파크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한해 관람객 편의를 위해 기존보다 이른 오전 9시부터 조기 개장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바람의 언덕’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아기 백사자의 야외 산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전 11시 40분에는 유소년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이 함께 열려 눈길을 끈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아기 백사자의 자유로운 모습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어린이 입장객 선착순 555명에게 과자와 캔디로 구성된 구디백이 증정되며, 이후 입장객에게는 캔디 페이퍼가 제공된다. 해당 기념품은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날 당일 한정으로 진행되는 ‘동물 탐험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사육사와 함께 아기 동물을 중심으로 생태를 배우고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어린이(5세, 10세) 대상 할인은 물론,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기념 할인 등이 마련돼 보다 많은 방문객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처파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동물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어린이날 이벤트 및 가정의 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처파크 공식 홈페이지(https://www.spavalley.co.kr/naturepar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