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 9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오는 5월 6일부터 구·군별로 진행되며,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체납관리단은 기간제 근로자로 구성되며, 체납자의 주소지를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생활 실태와 납부 능력을 파악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인원은 총 90명으로, 전화상담조사원과 현장방문조사원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만 18세 이상 대구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책임감 있게 근무 기간 동안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인재를 우대한다.
전화상담조사원은 상담과 실태조사표 작성, 통계 관리 등을 담당하고, 현장방문조사원은 방문 상담과 조사표 작성, 체납처분 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채용 절차는 5월 6일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7월 6일부터 11월까지 현장에 투입된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은 공공일자리 창출과 조세정의 실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동시에 달성하는 정책”이라며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모집 인원과 근무 조건 등은 5월 6일부터 각 구·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