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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의 사명감… 칠곡군의회 3번째 도전 이정태 예비후보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4-20 13:47 게재일 2026-04-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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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국가관’ 앞세운 이정태 후보
농업·청년·환경 등 칠곡 미래 비전 제시
이정태 칠곡군의회 가선거구 예비후보./독자 제공

“국가유공자로 고향발전 깊은 애정.. 3번째 도전.”

국가유공자로서의 투철한 국가관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앞세운 이정태 예비후보가 칠곡군의회 가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며 3번째 도전에 나섰다. 왜관에서 태어나 30여 년간 컴퓨터 학원을 운영하며 청소년 교육에 힘써온 그는 “군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결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지역 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후 위기 대응을 축으로 한 종합 비전을 제시했다. 캠프캐롤과 연계한 농산물 보급망 구축으로 판로를 안정화하고 농가 소득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공영차고지 조성을 통해 도심 내 대형 차량 불법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보행 안전과 물류 효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낙동강 지선과 동정천 정비를 통한 물 관리 체계 구축으로 가뭄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농업용수 공급 안정과 친수형 여가 공간 조성을 통해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세대별 맞춤형 정책도 포함됐다. 청년층에는 일자리와 교육 여건 개선을, 고령층에는 농산물 선별·포장 중심의 ‘상생형 일자리’를 도입해 농촌 인력난과 소득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청년 디벨로퍼 육성과 빈 점포 창업 지원으로 지역 재생과 외부 인재 유입도 추진한다.

 

이정태 예비후보는 매원초·왜관중·순심고를 거쳐 대구공업대학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으며, 경운대학교와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북과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또 칠곡청년회의소 회장과 칠곡군 발전협의회 운영위원, 학교 운영위원장, 정당 및 사회단체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칠곡군수와 경북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도 갖추고 있다.

이 후보는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지역이 살아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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