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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3회 여성대상’ 후보자 공개 모집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4-19 15:33 게재일 2026-04-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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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공모 포스터./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지역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제23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에 공헌한 지역 여성이라면 누구든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인 4월 13일 기준으로 대구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여성으로 △여성 지위 향상 및 권익 증진에 기여한 사람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공헌한 사람 △기타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인물 등이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기관 및 단체장 또는 시민 50명 이상의 연서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서류를 갖춰 대구시 또는 각 구·군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여성계·학계·사회단체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대구시 여성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과 봉사를 통해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대표적인 상이다. 2004년 ‘목련상’으로 시작해 2017년부터 ‘여성대상’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매년 1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주요 행사 초청과 함께 대구시 홈페이지 ‘우리 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등재되는 등 다양한 예우가 제공된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주변의 훌륭한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일은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리더들이 적극 추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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