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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 4년간 성과 내세우며 재선 도전 시동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4-19 13:04 게재일 2026-04-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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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 군 전역 동반 성장 약속
공동선대위원장, 주민 등 1000여 명 대거 참석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공동선대위원장 등 지역주민 1000여 명이 개소식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며 재선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칠곡군 왜관읍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과 후원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은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 온 시간이었다”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변화와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지난 4년간의 성과와 칠곡군 전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 포부를 밝히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그는 민선 기간 동안의 주요 성과로 공약이행 평가 A등급과 도내 최고 수준의 청렴도 달성을 꼽았다. 특히 영남권 최초로 공모사업 전담팀을 신설해 국가 및 경북도 재원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이 주목된다. 이를 통해 약 1800억 원 규모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의 실질적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 후보 내외(가운데)가 후보 지지 주민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박호평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 후보 내외(가운데)가 후보 지지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박호평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박호평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 개소식./박호평 기자

또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 등 굵직한 현안을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시키며 행정 추진력과 실행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김 예비후보는 지역 안팎에서 ‘일 잘하는 경제군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그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남은 과제와 미래 비전도 분명히 했다. 산업 기반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 농업 구조 전환, 관광 활성화 등 분야별 과제를 균형 있게 추진해 칠곡 전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권역별로는 왜관을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도시로 재편하고, 북삼은 산업단지 중심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정주 환경 개선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석적은 낙동강을 활용한 정원 조성과 교통망 확충으로 생활·산업 복합 거점으로 조성하고, 약목과 기산은 스마트 농업 기반 구축을 통해 소득 중심 농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동명은 팔공산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천은 광역철도와 산업단지를 연계한 물류·교통 거점으로, 가산은 역사성과 상징성을 살린 문화·관광 거점으로 각각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멈추면 칠곡의 미래도 멈춘다”며 “지난 4년간 다져온 기반 위에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선택으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어진다면, 검증된 성과와 추진력으로 칠곡의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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