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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굵직한 성과 바탕 재선 도전 선언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4-16 14:04 게재일 2026-04-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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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 성과 중심 행정으로 공양이행 A등급
북삼 오평 산단 본궤도·영남권 최초 공모사업팀 신설
도심 공영주차장 확충과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 등
김재욱 칠곡군수.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 제공

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4년간의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성과 중심 행정으로 확보한 예산과 산업 기반 구축, 공약 이행 성과 등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김 군수는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 위에서 더 큰 도전과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핵심 성과로는 예산 확보 방식의 전환이 꼽힌다. 영남권 최초로 공모사업 전담팀을 신설해 중앙정부와 경북도 공모사업 대응 체계를 구축, 147건·총사업비 1870억원 규모 사업을 유치하며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공약 이행에서도 성과를 냈다. 칠곡군은 공약 이행 평가 A등급을 받았고, 청렴도 역시 도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

김재욱 칠곡군수.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 제공

농업 분야는 ‘건강담은 칠곡할매’ 브랜드를 통해 경쟁력과 판로를 확대하고, 애그테크 기반 농기계 무인화·지능화 실증 플랫폼과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며 산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법정문화도시 선정 이후 사계절 축제 확대와 낙동강평화축제 분산 개최로 지역 상권과 연계된 문화 생태계를 구축했고, 가톨릭 유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기반도 강화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며 교육 여건 개선에 집중했다.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교육 투자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현장 평가도 긍정적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가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본궤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도심 공영주차장 확충과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 등 생활 밀착형 사업도 병행하며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김 군수는 “칠곡은 이제 가능성을 넘어 실질적인 도약 단계에 들어섰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더 큰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군수는 오는 18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주요 공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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