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빠르면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
전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을 기준으로 업체당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1인이 2개 이상 사업장을 보유한 경우 사업장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행복카드.kr) 또는 방문 접수(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를 통해 할 수 있고, 세부 일정은 향후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별도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희망동행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차례로 추진해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