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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준, 주민들과 ‘릴레이 경청 간담회’ 열어⋯“현장의 목소리가 곧 정책“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4-13 15:52 게재일 2026-04-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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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地選 대구 중구청장 출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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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영준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중구 달성동 한 아파트 임시 입주자대표들과 릴레이 경청 간담회를 하는 모습. /오영준 예비후보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오영준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하는 ‘릴레이 경청 간담회’에 나서며 주민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오 후보는 지난 10일 달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임시 입주자대표회의와 간담회를 열고 중구 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입주민 대표들과 안재철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의원, 석혜영·김혜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서용덕 더불어민주당 중구의원 예비후보 등과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근 소음과 악취 문제, 불법 주정차, 위생 문제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 주민과 정치권 간 역할 분담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입주자대표 측은 주민 여론 수렴과 공식 입장 정리는 자체적으로 맡고, 행정 절차와 조례 정비 등 제도적 문제 해결에 정치권이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중구청과 대구시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사안을 우선 정리해 대응하겠다”며 “20·30·40대 젊은 세대와 아동 가구가 밀집한 단지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공약 패키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앞으로 상인회와 청년 모임 등으로 간담회를 확대하고 선거 전 재방문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공약을 정리해 5월부터 주간 단위로 공개할 방침이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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