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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수, 이동욱 제치고 단일 후보 확정⋯“행정 경험으로 북구 현안 해결”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4-11 12:15 게재일 2026-04-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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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地選 대구 북구청장 출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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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근수(오른쪽)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본경선을 앞두고 실시된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이동욱 예비후보를 이기고 단일화를 이뤘다. /이근수 예비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이근수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이동욱 예비후보를 제치고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이 후보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최종 승리해 본경선에 나설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그는 승리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대구시의회에서 북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동욱 후보께 깊은 위로와 존경을 전한다”며 “이번 경선은 북구를 사랑하는 두 사람이 펼친 선의의 경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일 후보로 선택된 것은 개인의 우열 때문이 아니라, 대규모 후적지 개발과 국책사업 추진 등 북구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행정 경험에 대한 구민들의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며 “33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 있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통합과 협력을 강조하며 ‘원팀’ 기조도 제시했다. 그는 “이동욱 후보가 제시한 공약과 비전은 북구 발전에 중요한 자산”이라며 “관련 정책을 적극 반영해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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