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현장 방문해 심층 상담부터 치유 프로그램까지 통합 지원 스트레스 측정·눈 마사지 등 맞춤형 서비스로 군 장병 심리 안정 도와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해병대 제1사단 장병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트라우마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정기 운영한다.
이동형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심리 지원, 정신건강 홍보관 운영, 캠페인을 결합한 형태로 추진하며, 장병들이 더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해병대 제1사단을 대상으로 월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간다.
현장에서는 심층 상담과 함께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정신 상태를 확인하는 심리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자살 사고 및 자살계획 여부 등을 포함한 평가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시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또,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이동 상담실 운영과 스트레스 측정, 아이누리 눈 마사지기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병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홍보와 예방, 조기 발견까지 포괄하는 통합 관리 체계”라고 설명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