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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도서관, '벚꽃과 책이 만나는 북피크닉'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4-02 14:55 게재일 2026-04-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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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과 책이 만나는 북피크닉’ 행사 모습./영진전문대 제공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이 2일 교내 도서관 앞 정원에서 ‘벚꽃과 책이 만나는 북피크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와 야외 피크닉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실내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캠핑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된 ‘독서존(ZONE)’이 운영돼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오늘의 독서 레시피’ 코너에서는 도서와 어울리는 도시락과 간식을 함께 제안해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

또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학술 데이터베이스(DB)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의 전자자료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자발적인 참여와 SNS 공유를 유도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정향(아트미디어계열) 학생은 “벚꽃 아래서 책을 읽는 경험이 캠퍼스 낭만 그 자체였다”며 “분위기도 좋고 프로그램도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건수(컴퓨터정보계열) 학생 역시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 책과 함께해 여유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김수연 사서는 “북피크닉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봄날 캠퍼스에서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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