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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일 흐리고 곳곳 봄비⋯일교차 20도 안팎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4-01 09:23 게재일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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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오락가락한 지난달 18일 경주 월정교 징검다리를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서의 추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용선기자

대구·경북은 1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낮부터 밤 사이에도 가끔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4~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대구는 늦은 오후부터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에서는 동해 앞바다의 물결이 0.5~2.0m로 일겠고,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동해 안쪽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0.5~2.5m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경북 중·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은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이상 크게 나타나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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